일본프로야구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최연소 200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은 일본 대표팀에서 무라카미의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이승엽 두산 감독보다 빨리 한미일 프로야구 개인 통산 200홈런을 쳤다.
무라카미는 지난 15일 일본 마쓰야마 중앙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8회 야사키 다쿠야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9호 홈런과 동시에 개인 통산 200홈런을 쳤다.

24세 3개월 13일 만에 200홈런을 채운 무라카미는 기요하라 가즈히로의 24세 10개월 13일을 깨고 NPB 최연소 200홈런을 작성했다. 아울러 이승엽 두산 감독의 24세 10개월 3일의 한미일 프로야구 최연소 200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무라카미는 지난 2017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야쿠르트의 지명을 받았다. 2019년 36개,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56홈런을 추가했다.

지난해 31개와 올해 9개를 더해 최연소 200홈런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