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최정. 2024.5.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470개) 기록을 보유한 최정(37·SSG 랜더스)이 역대 6번째 볼넷 1000개를 달성했다.
최정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선 최정은 키움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볼 4개를 골라내며 걸어서 1루를 밟았다.
이로써 최정은 역대 6번째로 통산 볼넷 1000개를 기록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최형우(1097개·KIA 타이거즈) 다음으로 많다.
최정이 앞으로 볼넷 29개를 추가하면 박한이(1028개)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설 수 있다.
역대 최다 볼넷 1위는 1278개를 얻어낸 양준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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