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와 광주시가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1년동안 진행한 '온라인수출마케팅' 사업에서 16만5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성사 성과를 냈다. 광주무역회관/사진=머니S DB.
20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23년 온라인수출마케팅 사업'이 지난 2월말 최종 종료됐다.
광주지역 소재 중소기업 25개사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온라인 수출마케팅 준비와 바이어 발굴 지원 사업으로 영문 상품 페이지 제작부터 전세계의 잠재 바이어의 발굴과 1대1 상담까지 일련의 과정을 지원했다.
참여기업 중 21개사가 총 83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해 96만7,000달러 이상 수출 상담, 5개사 50만달러 규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중 5개사 샘플 6건, 9개사 21건 등 16만5,000달러 규모의 수출이 성사됐다.
무협은 이번 사업 종료 이후에도 연장을 희망하는 기업은 연 최소 50만원 상당의 온라인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회원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EC21 플랫폼을 지속 이용토록 지원하는 한편 지난해 발굴한 바이어들과 수출성사로 이어지는데 필요한 모든 절차의 관리와 컨설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올해 사업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하며 2024년 신규 참가 기업은 오는 6월 중순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이동원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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