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전경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가 정부에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결정'을 건의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권의 의대설립을 위해 정부가 5월 중 확정할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도 포함해 발표할 것을 요청했다.

정부는 지난 4월 19일 국무총리 브리핑을 통해 5월 입시요강에 '2026년 대입전형시행계획까지 확정'한다고 발표했고 최근 2025학년도 의대별 자율 모집인원을 1,500여 명으로 잠정 확정했다.


전남도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서 500여 명의 여유 정원이 있을 것으로 보여 이번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과정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원을 동시에 검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남도는 500여 명의 여유 정원을 감안해 2026학년도 의대 신설 정원을 배정받아야 하고 정부 요청에 따라 도민의 의견수렴과 대학 선정 절차를 거쳐 올 9~10월경 추천이 이루어지도록 전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도의회는 정부의 5월 대입전형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몫으로 정원 200명'에 대해 방침을 결정해 발표해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