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오른쪽)이 28일 ACC 회의실에서 YCAM 다이야 아이다 예술 감독과 융·복합 콘텐츠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ACC
오는 2025년 개관 10주년을 맞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지난 28일 ACC 회의실에서 일본 야마구치 정보예술센터(YCAM)와 융·복합 콘텐츠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ACC 이강현 전당장을 비롯해 YCAM 다이야 아이다 예술 감독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CC 미래 운동회' 콘텐츠 공동 연구개발과 개최 △문화예술분야 우수 전시, 상영, 공연 등의 교류 △기타 양측의 설립 취지에 맞는 공동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YCAM은 내년 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ACC 미래 운동회'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게 되며 다양한 신체운동과 미디어 아트를 융합한 새로운 시민 참여 스포츠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YCAM의 대표 프로젝트인 '미래 운동회'는 미디어 아트와 스포츠 기술의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과학 기술과 현대 예술을 '놀이'를 통해 쉽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CC의 10주년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ACC가 지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사회에서 더 사랑받고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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