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예비신부가 남자친구에게 폭행 당해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자료사진. / 삽화= 이미지투데이
3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이날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달 19일 A씨는 술에 취한 채 여자친구 B씨의 집에 찾아가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폭행은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벌어졌다.
폭행으로 B씨는 얼굴에 실금이 가는 등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A씨와 3년 가량 교제해온 B씨는 이전에도 몇 차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A씨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