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2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번 주에는 남부 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때가 많겠다. 수도권은 월요일인 24일 비 소식이 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4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 지방과 제주의 비 성질이 다르다. 수도권과 강원권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장마철이 시작된 제주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며 폭염은 주춤하겠다.
그래도 아침 기온은 20~23도, 낮 기온은 25~31도로 평년(최저기온 18~21도, 최고기온 25~29도)보다는 높겠다.
화요일인 25일부터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26일에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해서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
25~26일 아침 기온은 18~21도, 낮 기온은 27~30도로 직전과 비슷하겠다.
목요일인 27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남부 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아침에 18~24도, 낮에는 27~31도가 예상된다.
이번 주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유지되겠다. 폭염 수준은 아니지만 무더위는 지속돼 야외활동할 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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