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적동지구 조감도/사진제공=경북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적림리 일원에 추진 중인 '구미 적동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적동지구 도시개발구역은 면적 29만 6,340㎡, 계획인구 4,734명 규모다. 개발 구역 내에 주민들의 공공 복리를 위한 공공청사 부지가 존재하며 그 주변으로 공원, 주차장, 도중천을 따라 거닐 수 있는 보행로 등을 갖춘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적동지구는 구미 4, 5국가산업단지와 반경 약 1.5km 거리에 있으며 대구·경북신공항과 약 10km 떨어져 있어 앞으로 인구 유입으로 인한 추가적인 주택수요를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공시설의 정비·확충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적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인덕지구와 함께 구미 하이테크밸리와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에 대비한 배후도시로 자리 잡아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