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7%를 기록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4월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2차 경제분야 점검회의에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 제공)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27%, 부정평가가 64%였다. 모름·무응답은 8%다.
NBS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은 총선 직후인 4월 3주차에 27%로 하락한 뒤 6월 4주차인 이날까지 27~29%를 유지하고 있다.
연령별 지지율은 50대에서 2주 전 대비 6%포인트 내린 21%, 60대는 3%포인트 내린 39%로 나타났다. 70세 이상은 4%포인트 오른 62%다. 18~29세 지지율은 16%, 30대 지지율은 18%, 40대 지지율은 14%로 10%대에서 변화가 없었다.
지역별 지지율은 수도권에서 서울이 5%포인트 내린 25% 인천·경기 25%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은 31%, 광주·전라는 6%다. 영남권 지지율은 대구·경북(TK)이 2주 전 대비 3%포인트 오른 41%, 부산·울산·경남(PK)은 2%포인트 내린 36%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국민의힘 지지층 내 윤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과 같은 72%로 나타났고 이념성향별 보수층 지지율은 3%포인트 내린 52%로 집계됐다. 중도층 지지율은 2%포인트 오른 19%로 나왔다.
국정 방향성 평가에서는 '올바른 방향'이 30%, '잘못된 방향'은 61%의 응답이 나왔다. 4주 전인 5월 5주차에 비해 긍정평가는 1%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그대로 유지됐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을 통해 1007명을 표본으로 조사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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