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살펴보고 있다.(국민의힘 제공)2024.6.25/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추경호 원내대표는 27일 복귀 여부를 둘러싸고 "주말에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추 원내대표의 복귀 설득을 위해 정점식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신성범·이인선·김종양·박수민·한지아·박준태·우재준 의원 등이 현장을 찾았다

추 원내대표는 "(지금)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의원님들이 오셨기 때문에 말씀을 듣고 생각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개든 비공개든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사의를 표명한 추 원내대표를 만나 조속한 원내 복귀를 촉구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