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2일 열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언론 간담회에서 '미래 안성 新 아젠다' 비전을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민들이 '내가 주인'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공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
행복도시 안성을 꿈꾸는 김보라 안성시장은 2일 임기 후반을 시작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성시는 이를 위해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본격화(인력양성센터 설립·반도체 계약학과 운영 지원 등) △안성산업진흥원 설립 추진(2025년 8월) 등을 하반기 주력 정책으로 추진한다.


또 △문화도시 조성(바우덕이 축제 등)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2025년 하반기) △호수관광개발 육성(고삼·금광·칠곡·청룡·용설호수) △민간문화관광자원 육성(주민사업체 육성) 등 관광·문화사업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밖에 △행정복지센터 조성(삼죽·서운·안성 3동) △대림동산 장애인 복지지설(9월) △가족센터(11월) △평생학습관(12월) △공도시민청(2025년 8월) △공도1초중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2026년 2월) 등 분야별 공공 인프라 조성을 통해 안성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며 시민 행복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