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부산시는 5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당면 현안 논의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김도읍, 이헌승, 정동만, 김대식, 박성훈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부산시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국회의원들과 글로벌 허브도시, 남부권 혁신성장거점 도약, 지역경쟁력 강화, 시민행복도시 조성, 총 4개 분야 15개 당면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협력의 폭을 더 깊고 넓게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지난 4·10 총선 이후 한 달 만인 5월13일 부산 지역 국민의힘 당선인들과 만찬 회동을 하는 등 지역 정치권과 시 핵심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내년도 국가 재정 지원이 필요한 핵심 국비 사업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도시철도 사상~하단 간 건설,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실증, 사직야구장 재건축, 글로컬대학30 육성 지원,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 건립, 수영만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 등 22개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협의한다.
박형준 시장은 "초저출산과 경제성장률 저하, 격차 문제 심화 등으로 지역과 국가가 성장 한계에 직면한 지금 부산은 그 어느 때보다 혁신의 페달을 힘차게 밟아야 한다"며 "글로벌 허브도시의 혁신 인프라인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한국산업은행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민의힘 부산시당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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