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전경/사진=부산중기청
부산중기청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최대 기업 네트워크인 이엉포럼 등과 손잡고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법률·세무·회계·관세·노무 등 5대 전문 분야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중기청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29일 △부산벤처기업협회, 메인비즈, 이노비즈, 게임협회 등 부산 지역 28개 단체로 구성된 이엉포럼 △부산지방변호사회, 부산지방세무사회,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부산지방관세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부울경지회 등 부산 주요 5개 전문가단체와 부산지역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중소기업이 부산테크노파크에 전문가 자문을 신청하면 변호사회 등 관련 전문가 단체는 해당 사항을 해결할 최적의 전문가를 추천하고 전문가는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를 해소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22일부터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접수받는다.
박성백 이엉포럼 회장은 "중견기업이나 규모가 큰 중소기업은 개별로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활용해 자문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의 영세한 중소기업은 그럴 형편이 되지 못한다"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역 기업들은 애로에 대해 적합한 전문가의 자문을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김한식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한 애로 해소 사업 은 우리 지역이 전국 최초로 추진했으며 중소기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애로 해결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대응력 제고를 위한 교육과 세미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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