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정부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선정에 대해 특사 파견을 검토 중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 제공)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변인은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에 지시에 따라 체코에 특사 파견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체코 정부는 지난 17일 한수원을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수원을 중심으로 한 '팀코리아'의 원전 기술, 금융기관 협력 지원, 납기율과 가동률이 높은 평가를 받아 프랑스전력공사(EDF)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분석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은 원전 2기에 24조원 규모로 관련 최종 계약은 내년 3월쯤 체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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