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대화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간담회는 지난 2년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시정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4시 대화동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서병하 일산서구청장과 이영인 대화동장, 대화동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다가구 밀집 구역의 주차 문제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건립 등 실생활 속 불편 사항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기존에 설치된 노상주차장의 유료화 전환과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건립에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향후 재정 여건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 재배치와 기존 동물교감 치유센터 강좌의 확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고충을 최소화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해 공감과 소통의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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