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경기도가 추진하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 서명이 시작한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 개념도. 자료제공=경기도
경기도는 1일부터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 서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는 9월 10일까지 도내 3만 공인중개사의 10% 이상 동참을 1차 목표로 한다.

이 운동은 경기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경기도회)가 함께 추진하는 '경기도 안전전세 프로젝트'로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한 실천 과제를 도내 3만 공인중개사가 실천하게 된다.


전세피해 예방 주요 실천과제는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목록 확인 등이다.

전세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목록 제공,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악성임대인 고지 등도 포함한다.

동참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전세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부동산포털에 공개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전세계약 등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도내 공인중개사들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민·관 합동 '안전전세 관리단'을 투입해 참여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도-시군 공무원과 함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도회(남․북) 지회장(시군구), 분회장(읍면동) 등 916명을 포함한 전국 최대 규모 조직이다.

이계삼 도 도시주택실장은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전세피해 예방 운동으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