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가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6기 활동 발대식을 시간여행 콘셉트로 진행했다. 9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위코 6기들이 세기말(Y2K)·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코이카는 9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위코 6기로 선발된 크리에이터 131명과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위코는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는 홍보대사이자 국민 서포터스로 올해 6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총 91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약 7대 1이었다. 한국은 물론 네팔, 필리핀, 모로코,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27개국에서 총 131명이 선발됐다.
코이카가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6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과 함께하는 미션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9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장 이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특히 오프닝 영상과 함께 밀레니얼 시대의 시작점인 1999년에 도착한 위코 6기 앞에 역대 최초 인공지능(AI) 가상인물 '버추얼 서포터스'가 131번째 위코 6기로 등장했다.
이후 현재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과 함께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위코 6기는 인구구조 변화·기후변화 등 글로벌 과제들에 대한 퀴즈와 게임들로 구성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현재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날 장 이사장은 "코이카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위코와 함께 세상의 도전과제들에 맞서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크리에이터 역량을 마음껏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위코 6기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을 알리는 ▲홍보 미션 콘텐츠 제작 ▲국민 참여 오프라인 팝업 전시 행사 참여 ▲문화 캠페인 기획 및 참여 ▲홍보 캠페인 참여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AI를 활용한 활동이 펼쳐진다. ▲커스텀 GPT 기능(인공지능 챗봇을 개인 취향에 맞춰 최적화하는 기능)을 활용해 개발 협력 정보를 알려주는 'ODA GPT' 제작 ▲버추얼 서포터스와의 협업을 통한 콘텐츠 제작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정크아트(Junk Art) 창작 챌린지'를 통한 기네스북 등재 도전 등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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