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법무부 차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2.1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한상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신임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오늘 검찰총장 후보로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심 후보자는 2000년 서울 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검차장 검사 등 법무부 검찰의 주요 분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며 "심 후보자는 합리적 리더십으로 검찰 구성원의 신망이 두텁고 형사 절차 및 검찰 제도에도 높은 식견과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실장은 심 후보자에 대해 "안정으로 검찰을 이끌고 헌법·법치주의 수호, 국민 보호라는 검찰총장 본연 역할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