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까지 경기도 종합감사가 진행되는 남양주시청. /사진=이건구 기자
경기도가 오는 10월 2일까지 실시되는 남양주시에 대한 종합감사와 관련해 시민제보를 받는다.
도는 12일 남양주시에 대해 시군 자치권 보장을 위해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점적으로 감사하고 자치사무는 제보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될 경우에 한 해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도민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 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 공직자의 부패행위, 공공 재정 부정 청구와 위법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다.


제보와 더불어 민원조사·공익제보 등 여러 경로로 접수된 자료도 감사에 적극 활용한다. 아울러 수감기관 공무원들이 감사 기간 중 본인의 과실을 자진 신고한 경우에는 최대한 감경하거나 선처한다. 소신껏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공무원의 경미한 실수는 과감히 면책할 방침이다.

제보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경기도 감사담당관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접수하거나 28일부터 9월 9일까지 남양주시청 내 종합감사장을 직접 방문해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