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40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경기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 폐기물 처리 공장에 난 불을 끄고 있는 소방대원의 모습. /사진=뉴시스(김포소방서 제공)
경기 김포시 한 폐기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포소방서는 지난 13일 밤 10시6분쯤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을 파악됐다. 하지만 공장에 있던 폐기물 처리장 내 창고 300㎡와 포클레인 1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40분 만인 지난 13일 밤 11시46분쯤 진화했다.

최초 신고자인 공장 직원은 "기숙사에서 잠을 자다가 밖에서 펑 하고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며 "건설 폐기물 등에 쌓여있던 야적지에서 화염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