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가운데)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를 빛내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환영하는 행사에서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지사 옛 공관 '도담소'에서 지역을 빛낸 제33회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선수단은 이번 파리올림픽 5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비롯해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따내 한국 선수단의 선전에 기여했다.

경기체육 홍보대사인 탁구의 신유빈(대한항공)이 획득한 동메달 2개를 포함하면 모두 10개의 메달을 따내 셈이다. 이번 파리올림픽에 경기도는 10개 종목 21명의 선수와 6명의 지도자가 참가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양궁 남자단체전과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우석, 박태준 선수와 지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등 도내 체육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도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규정에 따라 금메달의 경우 포상금 1천만원, 은메달과 동메달에는 각각 700만원, 500만원 등 총 1억 2천여 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