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농산물 가격이 상승세다. 지난달 22일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상추 등 잎채소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덥고 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대부분 올랐다. 양배추, 시금치, 감자, 오이 등 채소 가격이 올랐다. 쌀과 대파 값은 하락했다.
특히 무와 시금치는 평년보다 50%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 무 1개에 지난 23일 3901원으로 평년(2617원)보다 49.1% 증가했다. 시금치 100g당 평년 가격은 2285원이지만 60.83% 오른 3675원이 됐다.
반면 축산물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소고기 안심과 삼겹살 가격은 하락했고 계란 가격은 상승했다.
무와 시금치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상승세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오이(다다기 계통)는 10개 평균 가격이 1만3115원(+2.65%)이다. 무 1개 평균 가격은 3901원(+23.06%)이다. 양파(1kg) 평균 가격은 1942원(+0.99%), 대파(1kg)는 2888원(-1.03%)이다.
축산물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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