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상산전자고등학교에서 '주민 전기기능사 자격증(실기) 과정' 개강식이 열렸다./사진제공=경북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최근 상산전자고등학교에서 '주민 전기기능사 자격증(실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상주시에서 처음 개설한 주민 대상 직업능력 개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실기 시험 대비 이론 수업과 실습을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 전기기능사 취득을 지원한다.

수업은 오는 11월 7일까지 주 2회 저녁 시간대에 상산전자고 내선공사실에서 운영되며, 상산전자고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수업 종료 이후 희망자는 전기기능사 시험에 도전할 계획이다.


함종환 상산전자고교장은 개강 "모집 시 5분 안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들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상주시 평생학습원장은 "본 교육은 관·학이 협력해 지역의 우수한 학교 시설을 활용한 실용적인 대표 학습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 각자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