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유적지마다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도시 곳곳에 계절꽃을 한가득 식재해 가을에 산책하기 가장 좋은 도시다. 사진은 동궁과 월지.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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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공원━
경주엑스포공원은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 콘텐츠가 가득하다. /사진=한국관광공사
기념관 외에도 새마을관, 화랑숲, 자연사박물관, 이스탄불홍보관, 야외 방탈출 등에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야외로 나오면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루엣이 담겨 있는 경주타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주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경주엑스포대공원과 보문단지의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입장료는 어른 1만2000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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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경주 대릉원은 피라미드처럼 거대한 고분 사이로 아름다운 꽃나무와 대나무숲 등이 조성돼 있어 조용히 산책하기 좋다. /사진=한국관광공사
거대한 고분 사이로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하기 좋다. 구불구불한 나뭇가지 사이로 고운 색을 자랑하는 배롱나무꽃이 운치를 더한다. 능 사이를 걷다가 능과 나무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겨보자. 가을이 되면 푸른 하늘과 높은 능이 특히 더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대릉원의 입장료는 무료다. 천마총의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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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와 계림━
경주 김씨 시조의 탄생 설화를 간직한 계림은 늦여름과 가을이면 비비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룬다. /사진=황정원 기자
계림은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가 탄생했다는 설화를 품은 곳이다. 키 큰 나무 그늘이 숲 전체에 넓게 드리워 있어 별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숲 정원에는 비비추가 빼곡히 들어차 보랏빛 장관을 이룬다.
첨성대와 계림은 입장료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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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과거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월지는 경주 시내의 유일한 호수로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밤이 되면 마치 연회가 진행되는 것처럼 임해전이 조명을 받아 기막힌 풍경을 만들어낸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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