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되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는 전통시장은 물론 상점가와 골목상권,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행사에 동참한다. 장바구니는 무겁게 채우면서 지출은 줄일 수 있는 할인,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수원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페이백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에 36개 상권이 참여한다. 각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구매 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수원페이)이나 사은품으로 돌려준다. 시장마다 운영 기간은 다르지만, 장보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권선구 권선동에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는 별도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구매 당일 영수증을 확인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한다.
지역화폐인 '수원페이'는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10%로 상향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월 충전 한도 30만원에 3만원의 인센티브가 더해진다. 또 온누리상품권은 오는 2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지류형'은 5%이지만, 온누리페이 앱에서 판매하는 '모바일형'과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판매하는 '충전식카드형'은 15%로 할인율이 높다. 구매 한도는 200만원이다.
추석 기간 포함 오는 29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을 확대해 자차 이용이 평소보다 편해졌다. 지동시장, 못골시장, 장안문거북시장, 역전시장, 매산시장 등 5곳 주변이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된다. 또 화서시장과 권선시장 인근은 양측, 영동시장·미나리광시장·농수산물시장은 편측이 연중 상시 주차 허용구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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