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통계청 제공.
지난 8월 광주지역의 취업자수가 76만7000명으로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남도 5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1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8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15세 이상 취업자는 76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00명(0.4%)이 감소했다. 광주 취업자 수는 올 들어 가장 적은 수치다.

고용률은 6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도 지난해 12월(59.6%) 이후 올들어 최저다.


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5000명, 1.5%) △전가·운수·통신·금융업(2000명, 2.2%) △농림어업(1000명, 2.7%) 등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8000명, -5.0%) △건설업(-4000명, -5.6%) 등은 감소했다.

실업자는 2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00명(43.9%)이 증가했고 실업률은 2.7%로 0.8%포인트 상승했다.
/사진=호남통계청 제공.
전남지역의 지난 8월 취업자는 101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1000명(1.0%)이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101만1000명) 이후 최저치다. 고용률은 66.6%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2000명, 6.5%) △건설업(5000명, 7.1%) △광공업(1000명, 1.2%) 등은 증가했으나 △농림어업(-1만4000명, -6.3%)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4000명, -3.9%)은 감소했다.

실업자는 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00명(18.6%)이 증가했고 실업률은 1.9%로 0.3%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