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이 24일 언남지구 사업 대상지인 옛 경찰대 현장을 방문해 이한준 LH사장(왼쪽)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이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강조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의견을 모았다.
언남지구는 2016년 12월 지구 지정 이후 광역교통 대책 미수립과 적정 세대수 문제로 8년간 표류해 왔으며 이 시장은 LH와의 협의를 통해 올 상반기 큰 틀의 해결책을 도출했다. 5월에는 지구계획 승인을 받았고 세대수를 5400세대 이하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옛 경찰대학교 내 건물들의 활용 방안에 대해 연구 검토를 제안하고 시민 의견 청취를 통해 건설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한준 사장은 언남지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용인특례시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남지구 사업은 총 27만4000평 규모로, 내년 2월 착공해 2029년 공동주택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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