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해 2026년부터 시행한다. 사진은 지난 3월28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버스환승센터로 버스가 향하는 모습. /사진=뉴스1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 시내버스 노선 체계 전면 개편' 용역을 발주했다. 다음달 용역을 시작해 2026년에 시행할 계획이다.
시내버스와 타 대중교통 수단의 중복 최소화, 배차 간격 합리화, 장거리 노선 단축·분리, 수요 맞춤형 버스 확대 등이 핵심이다.
2004년 7월 민영제로 운영되던 서울 시내버스가 준공영제 운영방식으로 전면 개편된 지 20년 만이다.
서울시는 이번 전면 개편을 통해 '걸어서 5분, 대중교통세력권'을 실현한다. 또 경기·인천 버스 집중으로 인해 통행속도가 저하되는 교통축에 대한 노선을 개편하고 중복도 완화를 통한 노선조정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현재 문제점이 도출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개편해 2026년 시행을 목표로 한다. 시는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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