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1.8%로 전월보다 하락해 올해 1월 이후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광주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 9월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1.8%로 올 1월 이후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9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1.8%로 전달(84.2%) 대비 2.9%포인트 떨어졌다. 지난달 광주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올 1월(80.0%) 이후 8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주요 낙찰 물건으로 북구 양산동 일신아파트 3층은 응찰자 13명이 몰리며 감정가(1억5800만원)의 81.3%인 1억2850원에 낙찰됐다. 광산구 하남동 모아엘가 14층은 감정가(3억9400만원)의 99.0%인 3억9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전남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3.9%로 전달(85.9%)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주요 물건으로는 21명의 응찰자가 몰린 목포시 옥암동 제일 아파트 5층은 감정가(1억9800만원) 대비 95.0%인 1억8810만원에 낙찰됐다.
나주시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1차 6층은 감정가(3억9100만원)의 83.0%인 3억2500만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