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산은 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국회 본관 604호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등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이날 감사에 출석한 강 회장은 산은 본점을 부산에 이전하는 방안 관련 질의에 "2023년 7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본점의 부산 이전 필요성을 정부와 공동으로 설명하고 있다"며 "노조와 경영진이 주요 이슈 발생 시 설명회, 간담회, 수시 면담을 통해 소통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존 인력의 실무역량 강화, 신규 채용 등을 통해 퇴직으로 인한 인력 공백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며 "퇴직 인원 변동 추이를 모니터링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감사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 정무위 피감 부처 및 기관장들이 출석한 가운데 우리금융 부당대출 사태와 관련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오전 질의가 끝난 이후 증인 출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