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을 꺾은 홍명보호가 전세기를 타고 귀국했다. 사진은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모습. /사진=뉴스1
홍명보호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귀국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10일 오후 11시에 열린 요르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뒤 곧바로 전세기에 올라 비교적 이른 시각 한국 땅을 밟았다.

홍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한 것을 잘 구현해 승리할 수 있었다"며 "손흥민이 빠지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선수들이 잘 극복했다"고 전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아시아 B조에서 승점 7점(2승 1무)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또 지난 2월 2023 카타르아시안컵 4강전에 0-2로 패한 씁쓸한 기억도 지웠다.

전세기로 컨디션을 조절한 대표팀은 곧바로 오는 15일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전을 준비한다.

이라크는 같은날 팔레스타인을 1-0으로 이겼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이라크 간판 스트라이커 아이멘 후세인이다.


이라크는 한국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 차에서 2골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