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3 세계도시포럼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급속한 기술변화와 기후위기 등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글로벌 포럼이 고양시에서 열린다.
고양특례시는 오는 21~22일 이틀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세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제5회 세계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를 강화하고, 미래를 지속시키다: 혁신과 연대'를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팬데믹과 기후위기, 국가간 분쟁, 경기변동 등 급격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 세계 도시들이 함께 지향해 나갈 미래상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AI)과 기후위기, 인구감소 등으로 대변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이 같은 변화의 소용돌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지혜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에는 해외연사와 내빈들에게 고양시를 소개하는 로컬투어가 진행된다.
본행사가 기최되는 22일에는 도시계획 전문가인 앨런 말락 미국 비영리단체 커뮤니티 프로그레스 수석연구원이 '변화하는 세계 속 적응력 제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샘 리처즈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도시 갈등과 한국 도시의 미래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두번째 강연을 한다.
특별세션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지노 반 베긴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연대와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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