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시장 정명근) 마도 공공폐수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마도 공공폐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용량 2천톤 이상으로, 수처리 효율성과 민원 발생 최소화 노력 등을 인정받아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는 "화성시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시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체계적인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필리핀 제너랄루나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협약

화성시는 필리핀 퀘손주 제너럴루나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외국 도시와 계절근로자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농촌 고령화로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 인력난 문제 해소를 위해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하고, 근로조건 준수, 근로자의 인권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제너랄 루나시는 적합한 근로자를 선발 및 교육하는 등 필리핀에서의 출국 전까지 필요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다음 달 중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025년 상반기부터 농가에 근로자를 배정할 예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관내 농업인과 근로계약을 맺고 5개월 간(3개월 연장 가능)근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