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바이오본부장(왼쪽)과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수입 사료원료 공급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상훈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바이오본부장과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 사료원료의 안정적 조달과 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 자산을 활용한 국내 곡물 반입 ▲팜박 등 사료 원료 장기공급 ▲해외 곡물 가공 및 유통시설에 대한 공동개발 및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교류 등의 주제로 양사는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식량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남미 조달 시장 진출, 미국산 곡물 조달 역량 고도화, 종전 후 우크라이나 터미널 운영 효율화 등을 추진해 나간다. 이를 통해 2030년 식량 취급량 1000만톤 취급 체제를 구축하고 이 중 600만톤은 국내로 도입하는 등 글로벌 조달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식량안보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바이오본부장은 "지난해 업무협약식 체결 후 양사 간 활발한 정보교류와 품목 및 거래량 확대 등의 성과가 있었다"며 "농협사료와 수입 사료 원료 공급 및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여 국내 물가안정과 식량안보라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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