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왼쪽) 경기도 경제부지사 , 윤호준(오른쪽) 정무수석 내정자. 사진제공=경기도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 출신인 고영인 부지사 내정자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원내 부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낸 적이 있어 도정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정무수석에는 부산 지역구 출신인 윤준호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도 인사위원회와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윤 내정자는 2014년부터 여러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으나 2018년 재보궐선거에 처음으로 당선돼 잔여 기간인 2년여 정도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의원 출신 두 명이 동시에 도 집행부에 입성하는 것은 경기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정무력이 크게 강화된 만큼 국회, 경기도의회와의 협력과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봉균 신임 협치수석은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정무실장과 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손준혁 신임 소통협치관은 국무총리실 의전비서관, 김부겸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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