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3차 글로벌통상전략회의에 참석, 회의를 주재하기 앞서 업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미국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산업부가 주요 대미 수출·투자기업 등 업계와 함께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민관 원팀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안 장관을 비롯해 반도체·자동차·배터리·철강 등 주요 업계 및 경제단체, 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덕근 장관은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미 대선 이후에도 다양한 고위급 채널을 통해 미측과 산업·통상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경영활동 지원을 최우선 순위로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미 대선 이후 동 회의를 추가 개최, 미 대선 결과에 따른 주요 통상 이슈별 대응방안을 민관 공동으로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