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공영주차장 모습. /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장기·고정 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4곳을 유료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가평군 내 유료로 운영 중인 주차장은 노상 9개소와 노외 11개소 등 총 20개소다. 이번 유료화 전환 대상은 △노상주차장(읍내리 407-9) △레일바이크 공영주차장(읍내리 395-1) △조종면 공영주차장(현리 410-46) △조종세차장 옆 공영주차장(현리 413-7)이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야간, 주말, 공휴일, 점심시간(오후 12시부터 1시까지)은 무료다. 유료 운영 시간에도 입차 후 1시간까지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에는 30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탁혜경 교통과장은 "주차장의 유료화 전환으로 주차난 해소와 주차 공간의 효율적 사용이 기대된다"며 "차량 순환이 빨라져 더욱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