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1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리마=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로 떠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루 수도 리마에서 브라질로 출발한다.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첫날에는 올해 의장국인 브라질이 중점 성과로 추진하는 글로벌 기아 빈곤 퇴치연합 출범식에 한다. 이어 사회적 포용과 기업 빈곤 퇴치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1세션에서 기아와 빈곤 퇴치에 대한 대한민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한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의 인도적 지원, 식량 원조 사업 확대와 같은 공약을 발표하고 G20 차원의 노력을 촉구한다.
윤 대통령은 다음날 지속 가능한 개발과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한 3세션에 참석, 기후 위기 극복과 청청 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을 제안한다. 윤 대통령 G20 정상회의 기간 멕시코 등과 양자회담도 진행한다.
앞서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2년 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어 한미일 정상회의, 한일 정상회담, 한-베트남, 한-케나다,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등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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