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21일 2025년도 예산안을 3조7717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11월 25일 창원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가 2025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643억원(1.74%) 증가한 3조7717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3조 2912억원, 특별회계는 4805억원이다. 주요 투자 방향은 재정건전성 강화, 지역경제 회복, 복지안전망 강화 및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이다.

사회복지 분야에 전체 예산의 47%인 1조5486억원을 배정하고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기초생활보장 지원 등을 강화했다. 재난방재 부문에 379억원, 수소 산업 육성 및 AI·빅데이터 기반 신산업 육성에 211억원, 교통비 환급 등 친환경 사업에 71억원을 편성해 주민 안전과 환경 개선에도 집중했다.


또한 도시 재생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파크골프장, 도서관 재건립, 도시재생사업 등에 투자를 확대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118개 사업에 220억원을 배정해 지역별 균형 발전을 꾀한다.

예산안은 11월 25일 창원시의회에서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