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문화광장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가 일산문화광장을 K팝과 꽃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마을로 새단장한 것을 기념해 축제를 연다.
3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20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축제 'K팝 꽃팝 고양'을 개최한다.

시는 축제 분위기를 더할 수공예 소품들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도 준비하고 있다. 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된 크리스마스 마을은 매일 밤 10시까지 꽃과 K콘텐츠, 전통한류 테마를 주제로 MZ세대들을 겨냥한 포토스팟이 될 전망이다.


특히 24일과 25일 이틀간 일산문화광장에서는 경기관광공사에서 'K팝 꽃팝 고양'과 연계한 K팝 문화공연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후 7시부터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조명을 배경으로 댄스, 성악, 밴드공연 등 다양한 출연진이 공연을 선보여 연말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K팝 꽃팝 고양 사업으로 꽃의 도시 고양이 관광지로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고양관광정보센터와 일산호수공원을 잇는 일산문화광장이 문화·예술·공연 플랫폼 역할을 하는 유럽의 광장처럼 고양관광특구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