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카더가든이 연초를 팬들과 꾸민다.
5일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카더가든이 2025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공연 '프롬 어파트먼트'(From Apartment)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아파트먼트'(APARTMENT)는 2017년 12월 12일 발표한 카더가든의 정규 1집 제목으로, 이번 공연의 핵심 키워드다. 빛을 등지고 묵묵히 걸어 나가는 카더가든의 모습에, 잔상이 남은 듯한 효과가 담긴 포스터는 공연의 이름 '아파트먼트로부터(From Apartment)'의 의미를 한껏 느끼게 한다.
이번 공연에 대해 카더가든은 "음악인으로 집을 지어 갈 수 있게 도와준 많은 분의 노력과 사랑 덕에 1집 '아파트먼트' 음반을 만들었다"라며 "이 음반으로 제 삶도 더 따뜻해지고 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 어떤 집을 지어나갈지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음악을 하지 않았더라면 오갈 곳 없이 울적했을 나에게 따뜻한 집이 되어주는 관객분들을 정중히 초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카더가든은 새로운 악기 편성과 편곡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도 전했다.
카더가든은 올해 1월, 7개 도시에서 열린 북미 투어로 한 해를 시작했다. 이후 국내의 각종 페스티벌, 대학 축제 공연으로 활발히 무대에 서고,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참여, 싱글 '그 자리 그대로'를 발표하는 등 남성 보컬리스트로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카더가든의 단독 공연 '프롬 아파트먼트' 티켓 예매는 5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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