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의원이 12일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
김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맞벌이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의 어린이집 하원 시간과 부모 퇴근 시간 간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많은 부모들이 조부모에게 자녀를 맡기는 경향이 있다"며 "저출산과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손자녀 돌봄수당 정책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손자녀 돌봄수당 정책은 일정 시간 이상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해 부모와 조부모 모두 부담을 절감하기 위한 정책으로, 2011년 광주에서 시작돼 서울과 경기, 경남까지 확산되고 있다.
김효정 의원은 "부산야말로 저출산 고령화 대책에 대해 다방면으로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 도시임에도 시가 너무 주저하고 있는 인상을 준다"며 "충분한 검토를 거친 만큼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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