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보건 관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가 4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지도자 3명의 시신을 실은 구급차가 지난 9월30일 레바논 트리폴리에서 장례식을 앞두고 알바다위 난민 캠프로 이동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가 4만5000명을 넘어섰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 관리는 이날(이하 현지시각) 14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팔레스타인 수가 4만5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집계에서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고 있지만 사망자 절반 이상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전했다.


보건부는 지난해 10월 전쟁이 시작된 후 총 4만5028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수는 10만6962명이라고 설명했다.

수많은 시신이 아직도 잔해 밑이나 의료진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묻혀 있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