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젼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는 24일 고양시의회가 2025년도 예산안에서 총 201억 원을 무더기 삭감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고양특례시가 제출한 2025년도 세출예산안 3조 3,405억원 중 201억 원을 삭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삭감된 주요 예산 내역은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거점형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세계도시포럼 △시 홍보 예산 등 총 201억 원이다.

고양시 측은 "삭감된 예산은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 예산이 대부분"이라며 "의회의 예산 심의 권한을 존중하지만 이번 2025년 본예산 대규모 삭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시는 이번에 반영되지 못한 예산은 내년도 1회 추경에 반드시 반영해 시민들을 위한 정책추진과 더 나은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