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무안공항 항공기 불시착 사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연다. 사진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이 무안공항 항공기 불시착 사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9일 오전 11시30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무안공항 사고 대응 긴급수석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수석급 이상의 참모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9시7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불시착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여객기에는 탑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최소 20여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권한을 대행하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관계부처에 "인력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