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2일 시무식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대규모 도시개발, 복선전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사업과 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천지구와 초평지구는 올해 말까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월암지구와 청계2지구는 각각 2026년과 2027년 각각 준공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8개의 재개발사업과 2개의 재건축 사업에 대해서도 도시환경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 이전 부지는 개발 방향에 대해 한전 측과 지속해 협의하고, 내손동 예비군훈련장 시설 재배치 사업은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한다. 도시미관 개선사업인 동안양변전소 옥내화, 내손동 송전탑 지중화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개발과 연계한 지속적인 기업 유치로 시 성장동력 확보에도 나선다. 오전왕곡지구에 산업용지를 최대한 확보해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 과천~판교를 잇는 지식산업벨트가 될 '포일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사업 타당성 검토와 그린벨트 해제, 사업구역 협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2025년은 명품도시 의왕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수도권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