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매년 3000억원 넘게 투자해 공공하수도를 확충했으나 지난해부터 투자 규모를 4000억원대로 증액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수처리장 신증설 사업과 하수처리장 성능개선 개량사업 등 50개 하수처리장 설치에 736억원을 투자한다. 이 중 12곳을 올해 안에 준공할 예정이다. 지반침하 예방 노후관로 정비,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침수 예방사업·101개 하수관로 정비에 지난해보다 752억원 증가한 2712억원을 투입한다.
또 극한 가뭄에 대비한 안정적 용수 확보를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에 66억원을,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4개 설치 사업에 34억원을 계획하는 등 사업을 확대한다. 이 밖에도 면단위 하수처리장, 노후관로 정밀조사, BTL(민간투자사업)임대료·스마트하수도 구축 등 16개 사업에 497억원을 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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