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하루 더 머무는 여행지' 조성을 목표로 남동권, 남중권, 남서권 3개 권역으로 나눠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는 10년간의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총 1조1천억원이 단계적으로 투자된다.
남동권(창원, 통영, 김해 등)은 해양과 문화 기반의 사계절 관광지로, 남중권(진주, 남해, 하동 등)은 한국형 웰니스 관광지로 조성된다.
올해는 진주 원도심 관광골목, 통영·고성 자란만 관광(T-UAM) 사업이 상반기 착공되며 창원 근대 박물관마을, 사량도 관광기반 조성 등 12개 사업도 하반기 설계 완료 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거제 지심도 산마루놀이터, 양산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등 신규 4개 사업이 추가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남부권 관광벨트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위기 극복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희망의 경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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