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여객기 충돌 사고 현장 방문에 대해 "그것(현장)이 뭐냐. 물이냐"라며 "내가 수영했으면 좋겠냐"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고로) 가족 구성원을 잃는 등 매우 큰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만날 것"이라며 위로를 전했다. 다만 그는 사고 현장 방문에 대해선 "그렇게 할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지난 29일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국제공항 상공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64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블랙호크 헬기와 충돌해 인근 포토맥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