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상승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48포인트(1.10%) 상승한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19억원, 159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04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2.36%), 삼성전자(2.08%), 셀트리온(1.51%), NAVER(1.31%), 삼성전자우(0.80%), 기아(0.71%), 삼성바이오로직스(0.37%) 등은 상승했다. KB금융(6.70%), LG에너지솔루션(0.87%), 현대차(0.49%)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6.66%), 디스플레이패널(5.56%), 소프트웨어(5.20%), 식품(4.10%) 등이다. 등락률 하위업종은 항공화물운송과물류(-3.40%), 은행(-2.09%), 가스유틸리티(-1.49%), 증권(-1.42%) 등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34포인트(1.28%) 오른 740.32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01억원, 5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64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리노공업(6.40%), 리가켐바이오(5.65%), 삼천당제약(4.46%), 알테오젠(4.26%), 휴젤(4.12%), 레인보우로보틱스(0.94%), 클래시스(0.19%) 등은 상승했다. HLB(3.68%), 에코프로(1.00%), 에코프로비엠(0.73%) 등은 하락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10년물 채권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 글로벌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삼양식품과 SK바이오팜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전체적인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양식품과 SK바이오팜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4.91%, 17.16% 올랐다.